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고미 유이 (문단 편집) === 성격 === 먹는 걸 좋아하며 잡지에 공개된 이미지에서 생야채를 씹는 모습이 나오는 걸 보면 가리는 건 없어보인다.[* 5화에서 언급되길 어릴때 요리를 배우면서 당근을 잔뜩 깎는 바람에 쌓인 적이 있었는데 전부 요리하기 힘들어서 그냥 생으로 먹었고 그 뒤로 생야채를 잘 먹게 되었다고..] 할머니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레시피피]]를 볼 수 있었으며, 레시피피를 할머니와의 추억의 일부라 여기고 있으며, 자신처럼 레시피피를 볼 수 있는 이들에게 친근감을 느낀다.[* 레시피피는 요리를 먹으면서 느끼는 행복감에 반응해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를 볼 수 있다는 건 곧 행복을 공유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남을 돕기 좋아해서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몸소 나서는 행동력을 보이며, 배고픈 사람이 있으면 먹을 걸 나눠주는 배려심을 보인다. 이는 모두가 미소짓기를 바라고 기쁨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며, 때문에 레시피피를 독점해 사람들(그리고 레시피피들)의 미소를 빼앗는 [[분돌단]]의 악행에 분노해 프리큐어로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레시피피는 단순히 요리에서 나오는 정령이 아니라, 요리 그 자체이기 때문에 만일 사라지면(or 붙잡히면) 그 레시피피가 관장하는 모든 요리의 맛이 변질되어 사람들이 그 요리로 다시는 행복을 느낄 수 없게 된다.] 유이의 할머니는 이를 두고 '''진정 강한 건, 남을 위해 힘쓰는 마음'''이라고 가르쳤고 유이는 이 말을 지금까지도 마음에 새기고 있다. 13화에서 나온 유이의 어린 시절 회상에서 주먹밥을 준 것도 유이의 할머니였다. 밥과 관련된 일이 아니더라도 불의를 보면 당당하게 나서는 용감하고 정의로운 아이다. 16화에서 타카기가 란을 두고 '이상한 애'라고 한 것 때문에 란이 상심한 것을 보고, 바로 타카기를 찾아가 그만두라고 항의했다. 연애에 대해선 둔감한 걸 넘어 무지한 듯한데 타쿠미가 토모에에게 고백받는 모습에 다들 얼굴을 붉히는데 혼자만 멀쩡히 고백 장면을 처음 본다며 신기해하기만 했고, 타쿠미랑 사귀는 사이냐는 말에 부끄러워하거나 당황하는 뉘앙스도 하나 없이 매우 해맑게 아니라고 답하는 데다 소꿉친구인 타쿠미가 유이를 좋아하는 티를 대놓고 내고 있음에도 이에 대해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블랙 페퍼에게 관심이 있던 낌새를 보이더니 40화에서 그의 정체를 알게 되자 서럽게 울거나 타쿠미가 블랙 페퍼여서 좋다고 말하는 등 유이도 타쿠미에서 관심이 많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43화에도 타쿠미가 쓰러진 것에 대해 죄책감이 들고 슬퍼하는 것을 보아 타쿠미를 챙기고 얼마나 좋아하는 지를 알 수 있다.] 코코네의 초대로 코코네 가족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가기 이전까지는 고급 레스토랑은 들려본 경험도 없는지 레스토랑을 마치 뷔페나 자기네 집 안의 식당처럼 같은 분위기라고 여기고 있어서 아마네가 레스토랑 매너에 관한 지도를 할 때 란과 함께 전부 다 틀리게 되어서 아마네를 어이없게 만들기도 했다. 세크레틀로부터 관계가 멀어지게 된 [[나르시스틀]]이 독기를 품고 선전포고를 하고 강화된 전투를 펼치면서 패배를 당했을 때 친구들이 이를 두고 걱정과 두려움에 떠는 사이에 직접 주먹밥을 만들면서 친구들에게 기운을 차리게 해주었다. 정작 자신은 그 때 유일하게 변신까지 풀려서 쓰러졌지만[* 코메코메는 이 표정을 기억하면서 모든 것이 자신이 약하고 힘이 없어서 프리큐어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다며 슬퍼했다.] 언제 그랬냐는듯 밝게 웃는 표정으로 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